[서울시정일보] 서울 동작구가 비대면 온라인 소비시장에서 골목시장 상인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‘소상공인 온라인 플랫폼 모바일 명함 제작’ 지원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.지난해 발생한 코로나19로 인해 대면거래가 감소하고 온라인 거래가 대폭 증가하는 등 소비패턴이 비대면 중심으로 빠르게 전환됨에 따라 변화된 소비 트렌드에 대응하고 온라인 마케팅 역량을 강화해 매출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고자 마련했다.먼저, 남성역 골목시장, 신대방1동 골목시장 일대 200개 점포를 대상으로 사업에 참여할 소상공인
[서울시정일보 박효란기자] 강남구(구청장 신연희)는 자치구 중 최초로 원하는 정보가 담긴 QR코드를 각 부서에서 직접 생성할 수 있는‘강남구 QR코드 발급 시스템’을 구축했다고 17일 밝혔다. 이는 최근 스마트폰 사용자가 급증함에 따라 각 부서별로 산발적으로 생성 ․ 이용되고 있는 QR코드 및 모바일 콘텐츠에 강남구의 브랜드를 반영하여 표준화된 모바일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함인데, 강남구만의 QR코드를 디자인하고 원하는 정보를 담을 수 있어 대민행정서비스가 한 단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. 특히,‘강남구 QR코드